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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] 국방개혁 2.0 폐기하고 AI 기반 무인·로봇 체계로 전환해야
━ 인구 절벽과 첨단 강군 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 그래픽=신용호 지난해 출생 27만2000명, 사망 30만5000명으로 1962년 주민등록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인구가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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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"남한군 미친개" 독설한 날···이인영 "쌀·비료 협력 확대"
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이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4.27 판문점선언 3주년 기념행사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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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판문점 선언 3주년에 한국군 향해 "미친개 한 마리" 비난
북한이 판문점 선언(4ㆍ27선언) 3주년인 27일 한국군을 향해 ‘미친개’라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. 북한 선전매체 '메아리'가 27일 한국군이 추진중인 국방개혁2.0을 ″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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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도 12년전 버렸는데…그걸 붙들고 있는 文국방개혁 2.0 [김민석의 Mr.밀리터리]
미국 육군이 인공지능(AI)을 탑재한 로봇 전투병과 인간 전투병이 함께 작전하는 가상 이미지[미 육군] 문재인 정부가 지난 4년간 추진해온 국방개혁 2.0이 예산 먹는 하마가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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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용한 배틀그라운드] 국방부·사령부·전후방 죄다 뚫렸다…軍 경계실패 잔혹사
“또 뚫렸다” 국방부 기자실이 술렁였다. 지난 16일 오전 전방 부대에 침투 작전에 대응하는 ‘진도개 하나’가 발령된 소식이 도착하면서다. 탄식은 이어졌다. 군 당국은 ‘헤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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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영무 평양작전 3년만에 살아나나···'홍길동 부대'가 뜬다
1950년 10월 19일. 인천상륙 작전으로 6ㆍ25전쟁의 흐름을 바꾼 유엔군은 쾌속으로 전진하는 가운데 국군 제1사단이 평양에 입성했다. 유엔군 사령관인 더글러스 맥아더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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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군대 테니스병 자취 감췄다" 입대 가능한 남성 절반이 증발
지난달 8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 장병이 광주 광산구 기지 주변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. 공군 1전비는 광주공항 등 기지 인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자 제설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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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의도 면적 35배 땅 군사시설 보호구역 풀려
여의도 면적의 35배에 가까운 땅이 군사시설 보호구역(보호구역)에서 해제된다. 국방부는 통제보호구역(9만7788㎡)ㆍ제한보호구역(1491만6959㎡)ㆍ비행안전구역(8565만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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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국방비 지출 세계 10위’ 年52조원 예산의 겉과 속
문재인 정부 4년 새 12조 증가… 전투력 증강보다 군 복지 확충에 치중 전쟁 패러다임 혁명 눈앞인데 미래형 전투체계 개발·도입은 엄두 못내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7월,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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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송영무 아이디어" 육해공 동시공격 韓최초 공수사단
한국 최초의 공수사단이 새해 첫날 만들어졌다. 지난해 9월 5일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특전부대원들이 밧줄을 타고 헬기에서 내려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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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, NLL 최전방 배치 전투함에 여군 함장 최초 임명
원주함은 고속정과 함께 NLL에 가장 근접 배치된다. 또한 동해를 책임진 1함대 소속으로 독도 등 도서 지역 방어 임무도 맡는다. [해군 제공] 21일 해군은 최전방에 배치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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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전사령관에 첫 학사 출신 소영민, 군 장성 인사 비육사·해사·공사 약진
소영민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인 강건작 육군 소장 등 6명이 3일 육군 중장으로 진급했다. 해군에선 김현일 해군교육사령관(해군 소장) 등 2명이 중장 진급했다. 공군에선 정상화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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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사 출신 첫 특전사령관 나와…비(非)사관학교 출신 약진
정부는 3일 장성급 장교 인사를 발표했다. 소영민 신임 육군특수전사령관. [국방부 제공]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인 강건작 육군 소장 등 6명이 육군에서 중장으로 진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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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성인사 파워게임' 육사출신 장관, 비육사 육참총장에 밀렸다?
지난 11월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(오른쪽)이 남영신 육군참모총장과 대화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당초 지난달 말로 예상했던 군 장성급 인사가 늦어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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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억규모 군사무기 사업 입찰…'가위바위보'로 정하는 방사청
방위사업청의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획득 시범사업에서 '가위바위보'로 낙찰 업체가 된 현대로템의 HR-셰르파. 사진 현대로템 “군사무기 입찰을 가위바위보로 결정했다?” 지난 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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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군, 北 눈치보나···정찰비행단 창설하며 ‘글로벌호크’ 미공개
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(RQ-4)가 경남 모 공군부대에서 출격 대기하고 있다. 글로벌호크는 북한 전역의 군사 도발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‘첩보 위성급' 고고도 무인정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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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美 교수출신 와도 "실력없다"···국방대 수상한 퇴짜
국방대학교 입학생은 대부분 군인이지만 군무원, 공무원, 민간인도 일부 입학한다. 수업은 충남 논산 캠퍼스에서 진행하며 국방대 민간인 교수는 국립대 교수에 준하는 처우를 받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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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무기 들어오지도 않았는데, 병력부터 줄이는 국방개혁2.0
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방개혁 2.0은 다가오는 ‘인구절벽(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고령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현상)’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첨단 무기체계를 갖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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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흥규의 한반도평화워치] 북한과의 공존 위해서라도 대북 억제력 확보해야
━ 방향 잃은 국방개혁 지난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 등장한 대구경 조종 방사포. [뉴스1] 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함께 ‘책임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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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무청장 “2032년부터 현역인원 부족 본격화…제도 검토해야”
모종화 병무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병무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모종화 병무청장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 영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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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군의날 안보·평화 외친 文, 공무원 피격 언급은 없었다 [전문]
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도착한 전술차량에서 내려 서욱 국방부 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. 이날 문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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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국방 전략 핵심으로 "한·미동맹 존중한 전작권 전환" 제시
문재인 대통령은 23일 “군의 가장 기본적인 사명은 강한 국방을 갖추는 것”이라며 “한ㆍ미 동맹을 존중하면서 전시작전권을 전환하는 것”을 국방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했다.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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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일비전포럼] 한·일 정상 서한 오간 지금, ‘양보 이니셔티브’ 추진해야
━ 위기의 한일관계 연속 진단〈19〉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 총리 관저에서 취임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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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 친구 안희정 퇴장 뒤, '조국·秋 선봉대' 변신한 김종민
더불어민주당 김종민 당 최고위원이 8.29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내가 조국이야!” (지난해 10월 7일) “서